수원외국어마을,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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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외국어마을,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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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2일 두 차례 크리스마스 행사, 원어민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진행
▲ 어린이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원외국어마을에서 크리스마스 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외국어마을이 15일과 22일 두차례 걸쳐 ‘2018 SWGV(Suwon Global Village)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에서 온 원어민들이 직접 산타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어민 선생님과 달콤한 브라우니(초코빵) 트리 만들기, 비즈캔디(구슬사탕) 지팡이 만들기,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산타마을 풍선 장식을 배경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외국어마을에서는 어린이날,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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