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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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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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8년 제4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
▲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공동위원장 이상주 교수)는 19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2018년 제4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공동위원장 이상주 교수)는 19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2018년 제4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洞) 협의체 등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인·물적 네트워크망 착한날개 오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각 시 및 동 협의체 위원, 협력기관·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협의체 활동 동영상, 사진전시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민관협력기관 활동사례 발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등을 개최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및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2016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우수상’ 기관표창에 이어 2017년, 2018년에 2연속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대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그 결과 3년간 총 1억 1천만원 포상금을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 전지역 맞춤형복지팀 운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산율 100%,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민간전문인력을 조기배치, 복지경력을 최우선으로 동장 및 맞춤형복지팀장 전진배치로 전문성 강화, 17개 방문형 서비스 특화사업 운영 등으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같이 있어 더 행복한 오산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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