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관협력 및 긴급지원 사업비 전달식
상태바
오산시, 민관협력 및 긴급지원 사업비 전달식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18년 민관협력 및 긴급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18년 민관협력 및 긴급지원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 강학봉 사무처장,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주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민관 협력 및 긴급지원을 위한 사업비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민관협력사업비는 오산시 6개동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특화사업 및 긴급구호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중 긴급지원 사업비는 갑작스런 재해·재난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주민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사업에 전액 사용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보장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준 사업비로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