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2회 오산 청소년축제 ‘비상구’ 20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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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회 오산 청소년축제 ‘비상구’ 20일 연다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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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운동장뒤)에서 「비로소 상상했던 모든 것이 구현되는 시간(비상구)」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오산천(운동장뒤)에서 학업과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하여 제2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비로소 상상했던 모든 것이 구현되는 시간(비상구)」를 개최한다.ⓒ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오산천(운동장뒤)에서 학업과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하여 제2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비로소 상상했던 모든 것이 구현되는 시간(비상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산시가 주관하며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표출함으로써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비상구’ 축제는 공개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청소년 비보잉 대회와 도끼, 키썸, 투빅, 청우, 프리즘 등 연예인 초청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부스에는 드론체험, VR체험, 열기구와 까나페 만들기, 청소년권리 바로알기, 레인보우 타투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번 제2회 청소년 축제와 함께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개최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오산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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