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전 오산지사와 ‘떡·이불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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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전 오산지사와 ‘떡·이불 나눔’ 실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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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와 함께 지역 내 독거·저소득·노인 등 취약 가정을 위해 “추석맞이 풍성한 떡·이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와 함께 지역 내 독거·저소득·노인 등 취약 가정을 위해 “추석맞이 풍성한 떡·이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산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저소득, 노인 등의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추석 떡과 계절 이불 등 총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사업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관이다.

본 행사를 통해 떡과 이불을 지원받는 지역 내 어르신은 “이번 추석에는 아들이 바빠서 못 온다고 하여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에서 이런 마음을 알아주시고 신경써주시니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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