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뉴스정치·행정
수원시, ‘온라인 불법촬영물 논란’ 해당학교에 CCTV 5대 설치염태영 수원시장, 학교 주변 CCTV 설치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지시
이순연 기자  |  news@newspeak.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9  22:28: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수원시는 관내 A 고등학교 재학생을 몰래 촬영한 영상물이 온라인에 광범위하게 유포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학교 인근에 방범용 CCTV 5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는 관내 A 고등학교 재학생을 몰래 촬영한 영상물이 온라인에 광범위하게 유포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학교 인근에 방범용 CCTV 5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는 학생 안전을 위해 이달 안에 학교 정문과 인근 마을버스 정류장에 방범용 CCTV 5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비 2200만 원을 투입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6일 열린 현안회의에서 “반인륜적 몰카범죄에 대해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면서 “학교 주변에 CCTV 설치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7일 해당 학교를 찾아가 교감, 행정실장과 면담을 하고 재발 방지책을 논의했다. 학교 측은 학교 인근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고,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가 학교를 찾아가 CCTV 설치 위치를 결정했다.

수원시는 학교 인근에 CCTV를 설치하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은 “몰카 촬영 영상 유포는 청소년의 명예와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건”이라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일 한 해외 SNS 계정에는 수원시 관내 A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얼굴과 다리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2018년 8월 현재 수원시 관내에 설치된 CCTV는 8984대이다. 권선구가 2466대(871개소)로 가장 많고, 팔달구 2321대(707개소), 장안구 2125대(647개소), 영통구 2072대(858개소)다.
 

<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터

[인터뷰] 카페그린비 한복희 대표의 ‘착한 경영’

[인터뷰] 카페그린비 한복희 대표의 ‘착한 경영’
[뉴스피크] “딸기, 바나나, 초코가루, 딸기잼도 유기농이에요. 그렇다고 모든 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35 (교동 11-13)
대표전화 : 010-3809-980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 50354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우
Copyright © 2012 뉴스피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pea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