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오산시 궐동에 소재한 (사)좋은이웃 오산지회가 지난 1일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백미 10kg 18포, 20kg 1포(기부환산액 380,000원)를 기탁했다.
(사)좋은이웃 오산지회 노용호 대표는 “오산시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백미 200kg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기부에 오산 시민들이 행복을 더해주는 나눔이 되고, 삶을 이겨내는 용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좋은이웃 오산지회는 2018년 4월 17일 4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했으며, 소외계층 후원, 사랑나눔 집수리, 문화사업, 무료급식 등의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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