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소재 ‘해오름의 집’ 방문···장애인 생활환경 개선과 재활 방안 등 논의
[뉴스피크]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이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 수지구에 있는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이건한 의장은 장애아동의 재활을 돕고 개별교육을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있는 해오름의 집 관계자들과 만나 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재활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한편, 2008년 9월 개원한 해오름의집은 지적장애인생활시설(장애아동생활시설)로 정원은 31명이다.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각종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 아동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개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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