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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홍성규, 분노한 노동자들과 함께 “양승태 구속수사!”사법연수원 앞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석, “사법적폐 철저 청산” 강조
이민우 기자  |  news@newspe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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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2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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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1일 오전 10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리는 고양 사법연수원 앞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한 ‘양승태 사법농단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 민중당 경기도당

[뉴스피크]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1일 오전 10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리는 고양 사법연수원 앞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한 ‘양승태 사법농단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홍성규 후보는 “노동자들의 거센 분노는 당연하다”면서 “쌍용차, 전교조, KTX여성비정규직, 철도노조 등 수많은 노동자들이 양승태로 인해 벼랑 끝에서 떠밀렸다”고 규탄했다.

특히 홍 후보는 “현재 사법부는 존재하지 않으며 민주주의는 최대 위기에 내몰렸다”면서 “즉각 양승태를 구속수사하고 사법적폐를 철저하게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대회 전에는 법원노조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법원노조는 이날부터 대법원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결의대회에서는 전교조, 쌍용차, KTX 등 피해노동자들의 분노가 쏟아졌다. 민주노총은 '양승태 즉각 구속 및 철저한 진상조사, 피해자 원상회복, 법원행정처 쇄신책 마련' 등을 공식 촉구했다.

한편, 홍성규 후보는 이날도 '양승태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이어 12시에는 일산문화공원에서 최창식 전교조 경기지부장과 7번째 거리대담회를, 오후 5시에는 평택역에서 김득중 쌍용차지부장과 8번째 거리대담회를 연이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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