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김영하 작가 ‘레인보우 아카데미 특강’ 마련
상태바
용인시, 김영하 작가 ‘레인보우 아카데미 특강’ 마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8.0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오후2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독서의 괴로움과 즐거움’ 주제
▲ 용인시는 오는 26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무료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의 4월 행사로 김영하 작가의 특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는 오는 26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무료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의 4월 행사로 김영하 작가의 특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작가는 ‘독서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주제로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오빠가 돌아왔다’, '오직 두 사람' 등 소설작품을 비롯해  ‘포스트잇’, ‘김영하 산문세트’ 등 많은 저서를 펴냈고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이상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강연엔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민원안내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가 진행하는 7인7색의 테마 특강이다. 5월의 특강은 손미나 작가가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