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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천 등 경기남부수계 수달 복원” 협력한국수달보호협회와 안민석 국회의원 공동주관으로 ‘수달 복원’ 업무협약
이순연 기자  |  news@newspe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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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2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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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등 경기남부수계 6개 시·군이 지난 13일 오산시 환경사업소에서 (사)한국수달보호협회와 안민석 국회의원 공동주관으로 “경기남부수계 수달 복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등 경기남부수계 6개 시·군이 지난 13일 오산시 환경사업소에서 (사)한국수달보호협회와 안민석 국회의원 공동주관으로 “경기남부수계 수달 복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15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2017년 4월 오산천에 천연기념물인 수달 배설물이 발견되면서 지난 3월 13일 개최한 공청회를 계기로 마련됐다.

참여한 협약 기관 및 협회로는 오산시,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 안성시, (사)한국수달보호협회, 안민석 국회의원이며,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및 지역 환경사회단체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멸종위기에서 적극 보호 ▲생태복원 및 수질개선사업 적극 노력 ▲수달 서식 실태조사 추진으로 수달의 서식지와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이 끝난 후 (사)수달보호협회장 한성용 박사가 “수달복원의 가치와 수달 보호·복원의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협약을 맺은 안민석 국회의원 등 오산천수계 8개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전국 최고의 수달 서식지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달은 오소리, 담비 등과 같은 족제비과 동물로 건강한 수(水) 환경의 지표종으로 꼽힌다. 즉, 하천 생물 다양성의 조절자 역할을 하는 하천생태계의 핵심종이다. 주로 하천, 저수지에 서식하며 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으로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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