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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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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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지역주민 위한 문화여가향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시작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성인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 영위와 사회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한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오는 2월 7일 10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뉴스피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성인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 영위와 사회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한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오는 2월 7일 10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평생교육아카데미 1기는 정보화교육,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외국어(언어)교육 등 총 4개영역으로 3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목 강사진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있다.

복지관은 평생교육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당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이용자에 한해 프로그램 참가신청 우선권을 제공할 계획이다.등록비 10,000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5,000원) 납부 후 최대 6개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폭넓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제공, 전문 강사진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사회 긍정적 네트워크 형성 및 경제적 부담감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위해 평생교육아카데미를 개설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문의 사항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2,3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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