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능 마친 고3학생 진로돕는 특강 마련
상태바
용인시, 수능 마친 고3학생 진로돕는 특강 마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오후3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로전문가·개그맨이 희망멘토 강연
▲ 용인시는 오는 14일 오후3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무료 특강 ‘희망멘토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14일 오후3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무료 특강 ‘희망멘토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진로설계전문가 김홍태씨와 개그맨 정종철씨가 희망멘토로 나서 강연을 한다.

한국취업신문 대표이사로 인재채용과 취업전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홍태씨는 이날 ‘선배들의 진로이야기’를 주제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 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개그맨 정종철씨는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도전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강연자들은 사전에 접수한 학생들의 질문을 토대로 진로에 대한 조언이나 고민 상담을 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