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시장 “성과보고회 계기로 민·관 협력 더욱 공고히···복지화성 구현 최선”
[뉴스피크] 화성시가 30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2017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전준희 공동위원장, 이재현 읍면동협의체위원장, 시 및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시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해 동안 펼쳐온 사업들을 공유하면서 각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우수 실무분과·읍면동협의체 시상에 이어, 우정읍과 동탄2동, 송산면 등이 지역 내 위기가정 밑반찬/난방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사례들을 소개했다.
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복지화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24개 읍면동 전역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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