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한국 노인복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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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한국 노인복지 견학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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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방문···국제적 노인복지 교류의 장 확대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6일(화)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이 노인복지현장 정보교류를 위해 복지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뉴스피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6일(화)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이 노인복지현장 정보교류를 위해 복지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 땀끼시 당 부비서 및 부시장을 비롯해 대표단 관계자 9명이 복지관에 방문했으며,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복지관 홍보영상 시청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소통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전체 시설을 라운딩하는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노인복지관 이용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기관방문에 참석한 한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관계자는 “너무나 반갑게 맞아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기관방문을 통해 한국 노인복지관의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다채로운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이 인상 깊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해주어 반갑고, 양국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의 장이 마련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류활성화를 증진하여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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