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학생들, 간식 먹고 힘내세요”
상태바
유한대, “학생들, 간식 먹고 힘내세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말고사 및 취업준비생에게 간식꾸러미 700인분 제공
▲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19일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식당 중앙로비에서 700인분의 간식꾸러미(삼각김밥, 홍삼음료, 바나나, 푸딩, 아이스크림 등)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기말고사 및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 유한대학교

[뉴스피크]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19일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식당 중앙로비에서 700인분의 간식꾸러미(삼각김밥, 홍삼음료, 바나나, 푸딩, 아이스크림 등)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기말고사 및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는 기말고사 시험 준비에 한창인 재학생들을 독려하고, 더불어 취업준비 등에 지친 재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현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간식꾸러미를 일일이 재학생들에게 나눠줘 더욱 의미가 컸다.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 시작 30분 만에 700인분의 간식꾸러미가 순식간에 동이 났다.

제일 먼저 간식꾸러미를 받은 김현지 학생(U-보건의료행정과, 1학년)은 “이권현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의 사랑이 가득한 간식 덕분에 기말고사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간식을 든든히 먹고 이번 기말고사 시험에서 꼭 ‘대박’날 수 있도록 ‘열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현 총장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공 공부와 취업 준비로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신입생 특강시 ‘총장과 대화의 시간’, ‘취업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유한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