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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립예술단 운영위, 시민 참여 보장돼야”수원시의회 최영옥 의원, 문화체육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문
이민우 기자  |  news@newspe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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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4  1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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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조명자)가 지난 13일 진행한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예술과 등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수원시립예술단 운영위에 시민사회단체 등 시민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조명자)가 지난 13일 진행한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예술과 등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아래 수원시립예술단 운영위)에 시민사회단체 등 시민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와 주목된다.

문화복지교육위원히 부위원장인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수원시민을 위한 시립예술단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위원회이기에 시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지금은 거의 전체가 다 이해 관계자들 뿐”이라고 구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재 수원시는 수원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8조에 근거해 예술단의 기본적인 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정 심의하기 위해 수원시립예술단 운영위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조례에 따라 수원시 산하 각 예술단은 연간 공연계획을 포함한 기본운영계획과 그 밖의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요사항에 대해 운영위의 심의를 받아 시행해야 하기에 그 역할이 막중하다

위원장은 단장(현재 제1부시장), 부위원장은 ()한국예총 수원지회장이 당연직이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시립공연단 예술감독 등도 당연직 위원이다. 위원 정수는 15명이다. 위원들의 면면을 보면 대학 교수, 합창단 지휘자 등 주로 문화계 인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수원시립예술단 운영위는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위원회인 만큼 시민들의 욕구가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게 최 의원의 판단이다.

최 의원은 위원회는 시민 공모도 가능하기에 대표성 있는 시민단체도 들어와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고 임의적으로 위원회를 뽑으면 특혜시비도 있을 수 있다고 위원회 구성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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