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새일센터, 직업훈련과정 선배들 멘토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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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새일센터, 직업훈련과정 선배들 멘토로 ‘활약’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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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직업훈련(공동주택사무원과정) 멘토·멘티 ‘만남의 날’ 개최
▲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직업훈련(공동주택사무원과정)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 오산시
▲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직업훈련(공동주택사무원과정)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직업훈련(공동주택사무원과정)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새내기 교육생에게 효과적인 취업 준비 방법, 현장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2016년 공동주택사무원과정을 수료하고 아파트회계사무원으로 근무하는 선배들이 직접 멘토로 나섰다.

번 행사를 통해 직업훈련생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업무 정보교류로 업무역량이 강화되어 향후 취업 및 직장 적응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이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오산새일센터)는 지난 4월 3일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을 시작해 20여명의 훈련생이 아파트 경리실무, 컴퓨터OA과정, 직업의식교육 등을 수강중이며, 이달 28일에 수료할 예정이다. 2016년에는 훈련생 20명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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