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인경법률사무소, ‘영통법률상담119’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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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인경법률사무소, ‘영통법률상담119’ 협약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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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법률자원과 연계 지역밀착형 One-Stop 법률자문서비스 체계 구축
▲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포교당 수원사가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학수)은 5일(월) 법률사무소 ‘인경’(대표변호사 조일원)과 상호우호 협력증진으로 공동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법률적 어려움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연계협약(MOU)을 체결했다. ⓒ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뉴스피크]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포교당 수원사가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학수)은 5일(월) 법률사무소 ‘인경’(대표변호사 조일원)과 상호우호 협력증진으로 공동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법률적 어려움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연계협약(MOU)을 체결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인경법률사무소는 2010년부터 8년째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법률사안에 관한 도움은 물론 부동산, 행정소송, 손해배상, 민사, 다문화 문제 등의 문제에 대해서까지 범위를 넓혀 법률적 어려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무료법률상담사업을 병행하여 접근성과 문제해결의 신속성 또한 높일 계획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윤학수 관장은 “어려운 법률문제에 접했을 때 지역주민들이 어디서 도움을 구해야할 지 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문제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번 계기를 토대로 이런 문제들이 모두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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