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 수원시에 ‘시민기망 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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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수원시에 ‘시민기망 대상’ 수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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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수원시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시청 앞에서 ‘시민에게 거짓말하는 시민의 정부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기망 대상’을 수여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경기 수원시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시청 앞에서 ‘시민에게 거짓말하는 시민의 정부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기망 대상’을 수여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기망 대상’에는 “귀 기관은 거짓과 술수를 넘나들며 광교비상취수원 폐쇄라는 목표를 향해 정진했고, 특히 좋은시정위원회와 시민들에게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안) 통과에 부분수정이 가능한 줄 알면서도 불가능하다는 답변으로 기망의 기술이 극에 달했던 바 그 노고를 치하하며 이 상장을 수여함”이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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