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사랑의 이웃돕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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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사랑의 이웃돕기’ 실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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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초평동주민센터 이기영 사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꽃샘추위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사랑의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초평동주민센터 이기영 사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꽃샘추위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사랑의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초평동주민센터 이기영 사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연서 위원장, 이효순 위원이 각 일백만원 씩 총 성금 300만원을 초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오산시에 기탁했다.
 
초평동 주민센터 이기영 사무장은 최근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근정포장’수상하여, 이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제가 받은 영광에 보답하고 싶다”며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웃돕기 성금기탁에 동참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기쁨이 두 배가 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우신 분들께 하나의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행복해 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기탁에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오산시도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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