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시가 청소년들이 협동과 공생 등 사회적경제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성에서 만난 사회적 경제 워크북’을 발간했다.
워크북 제작에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학교진로교사, 사회적경제 강사, 북아트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교사용 지도서는 교과과정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기획됐다.
테마별 학습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워크북은 관내 고등학생이 직접 참여한 카툰과 QR코드를 활용한 영상자료 등으로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진관 사회적공동체담당관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경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따뜻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워크북을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교육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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