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14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수원시 행정박물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옛날 사무실에서 타자기로 직접 공문서를 작성해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수원시 행정역사의 변천과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수원시 행정박물 특별전시’가 18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1950년부터 2000년대까지 공문서의 변천과정과 사무용품, 중요 행사 기념품이 전시돼 있다.

수원시 시민봉사과 기록물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수원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