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야간 여권민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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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야간 여권민원실 확대 운영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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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9월부터 다음연도 4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8시까지)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간제약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 등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2014년 7월부터 여권발급 야간민원실을 운영하여 오다 2015년 9월부터 여권발급 야간민원실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간제약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 등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2014년 7월부터 여권발급 야간민원실을 운영하여 오다 2015년 9월부터 여권발급 야간민원실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여권 야간발급운영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시행한 결과 하반기 773건의 발급에서  2015년도 에는 1,531건(1일평균 45건), 2016년 7월까지 1,456건이 발급됐다.

야권야간 발급 운영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하절기 21시까지, 동절기 20시까지) 확대하여 여권을 발급받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여권 야간발급 운영은 오산시 특수시책으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청사 접근성이 뛰어나고, 직원들의 친절마인드가 확립돼 있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여권민원중 인근 타지역의 신청민원이 51.3%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여권발급 민원처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확대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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