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포천시 농업인단체와 현장민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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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포천시 농업인단체와 현장민원 간담회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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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8월 23일 포천시를 방문해 윤영창(새누리당,포천시2), 최춘식(새누리당,포천시1) 의원과 오경완 포천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농민단체 임직원(25명)을 만나서 현장민원 간담회를 열었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8월 23일 포천시를 방문해 윤영창(새누리당,포천시2), 최춘식(새누리당,포천시1) 의원과 오경완 포천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농민단체 임직원(25명)을 만나서 현장민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출마 시 동료의원들의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에 대한 실천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또한 모든 문제의 해결방안은 현장 속에 있다는 평소 염동식 부의장의 도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북부지역 농촌지역의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단체 임원들은 농업분야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농촌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하며 도의회에서 농업분야 예산확보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특화사업의 추진에 있어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 자리에 같이 참석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게 기술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농정예산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농촌현장방문을 통해 농촌의 어려운 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경기농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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