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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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 전달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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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과 생필품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기본생활 욕구 충족
▲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선교, 김성애)는 지난 19일 소속 위원들과 함께 직접 조리한 반찬, 각종 생필품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21가구에게 직접 배달해 전달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선교, 김성애)는 지난 19일 소속 위원들과 함께 직접 조리한 반찬, 각종 생필품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21가구에게 직접 배달해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 사업‘세마반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산시 푸드뱅크와 사회적기업인 잔다리 두부마을로부터 식음료와 부식재료, 두부 등을 지원받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생필품을 담아 지원하는 ‘사랑의 꾸러미’도 이날 같이 진행되어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휴지, 우유, 라면, 바나나 등을 함께 전달하였고, 반찬지원과 생필품 지원 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하면서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하는 사업과 저소득가구 중고등학생에게 교재구입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에 있으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과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들을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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