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도서관, ’북유럽 문화와 행복이야기‘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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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도서관, ’북유럽 문화와 행복이야기‘ 특강 마련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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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이정민 북유럽문화원 원장을 초빙해 글로벌 인문학 강좌
▲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오는 28일 이정민 북유럽문화원 원장을 초빙해 ‘북유럽 문화와 행복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수원시 영통도서관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오는 28일 이정민 북유럽문화원 원장을 초빙해 ‘북유럽 문화와 행복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정민 원장은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 이사를 역임했으며 주한 덴마크 대사관 상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북유럽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도서관은 “이번 강연를 통해 북유럽 특유의 문화와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행복 성장률’에 대해 생각해보고 ‘진짜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북유럽 사람들의 남다른 노력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참가 신청은 현재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영통도서관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글로벌인문학 ‘다문화공감’을 세계 문화와 역사, 신화 등 다양한 주제로 월1회마다 운영하고 있다.

문의 : 영통도서관(031-228-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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