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털이범 오산시에서 ‘잇따라 검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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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범 오산시에서 ‘잇따라 검거’ 이유는?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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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 경찰의 긴밀한 공조로 차량털이범 검거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U-City 통합운영센터가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털이범 검거에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성과를 냈다. ⓒ 오산시

[뉴스피크]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U-City 통합운영센터가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털이범 검거에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성과를 냈다. 

시에 따르면, 6월 17일 금요일 새벽 4시30분경 센터 상황실 요원이 CCTV 모니터링중, 중년정도의 남자1명이 궐동 대호초등학교 부근에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열고다니는 모습을 관제해, 센터 경찰관(김종재 경위)에게 보고, 즉시 112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하여 30여분만에 검거했다.

센터에서는 오산시에서 자주발생하고 있는 차량털이 절도범에 대하여, 화성동부경찰서의 일일 범죄발생지역에 대한 중점모니터링 교육으로 평소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이상 행동을 하는 용의자에 대한 기록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다.

한편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는 범죄 등 사건발생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으로 실시간 범인검거 등 시민안전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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