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 구슬땀
상태바
오산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 구슬땀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와 환경과는 지난 16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사업을 실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와 환경과는 지난 16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의욕상실로 인한 쓰레기 방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와 장기간 집주변 쓰레기 방치로 인한 폐가 주변의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더워진 날씨로 인한 부패 음식물 처리와 해충 발생에 따른 방역·소독 작업에 힘을 기울였다.

자원봉사활동에는 LG이노텍 자원봉사자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해 집안 내·외부 청소와 정리정돈, 방역 및 소독 활동을 펼쳤다.

‘무한크리미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 대해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개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14년 3월부터 매월 운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