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앞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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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앞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눈물’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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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 올림픽공원(수원시청 앞)에 자리한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가 밤새 내린 비로 마치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을 하고 있다. ⓒ 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뉴스피크] 5월 3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 올림픽공원(수원시청 앞)에 자리한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가 밤새 내린 비로 마치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을 하고 있다.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은 일본제국주의가 한반도를 강제점령하고, 침략전쟁에 광분해 있을 때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 짓밟힌 소녀의 고통,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수원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조성했다.

이날 수원평화나비는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년상) 제막 2주년 기념식과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 전시회를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해 “한국과 일본 정부의 일본군‘위안부’ 관련 합의 즉각 철회”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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