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백대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행기관장인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오산시민 300여명을 모시고 통일공감강연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및 ‘최근 북한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 김태우 교수와 북한이탈주민 출신 영화감독 곽문완 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남북관계와 북핵문제에 대한 현주소를 파악하고 최근 북한에서 불고 있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대하여 인식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대시민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질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