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성남FC “구단기 놓고 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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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성남FC “구단기 놓고 선의의 경쟁”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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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구단주 사이에 깃발 내기가 걸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 앞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하고 있다. ⓒ 수원시

[뉴스피크] 19일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구단주 사이에 깃발 내기가 걸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 앞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하고 있다.

 

수원FC는 이날 강호 성남을 만나 티아고에게 코너킥 선제골을 내줬으나 맹렬한 기세로 반격에 나서 김병오의 만회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로써 승리한 팀의 구단기를 상대 홈구장에 내걸기로 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의 가슴 졸이는 깃발라시코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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