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의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강호경)에서는 지난 24일 2층 다목적실에서 2016년 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박부석 SK청솔노인복지관 요양보호사가 신규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2016년도 특수시책으로 복지사각지대 스티커 제작과 수제쿠키 무인판매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를 미친 후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 주민센터, 시 구 사회복지과, 보건복지콜센터(129)로 연락해 달라고 홍보했다.
강호경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 참석과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 회원들이 찾아가는 복지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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